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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 금·은·구리 동반 하락…은 선물 올해 최저 결제

22일 밤부터 23일 새벽까지 국제 금·은·구리 값이 함께 내렸습니다. 미국장 오후 후반 현물 금은 트로이온스당 4,021.20달러로 2.88%, 현물 은은 54.440달러로 5.90% 하락했습니다. 런던금속거래소(LME)의 구리 3개월물은 5주 만의 최저 수준으로 내려갔고, 미국 내 LME 창고의 구리 재고는 12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.
10월 23일 01:09 KST 기준 현물 금은 트로이온스당 4,047.39달러로 2.27%, 현물 은은 55.105달러로 4.51% 떨어졌습니다. 같은 시각 브렌트유는 배럴당 111.85달러로 2.78% 올랐습니다.
이후 10월 23일 03:05 KST 기준 현물 금은 4,041.39달러로 2.4% 하락했습니다. 뉴욕상품거래소(COMEX)의 금 12월물은 2.2% 내린 4,060.4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.
은 선물도 올해 최저 결제값을 기록했습니다. 10월물 결제가는 트로이온스당 54.764달러로 4.6% 하락해 2025년 11월 26일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. 미국장 오후 후반의 금·은 하락률은 미국장 오전에 관측된 현물 금 1.29%, 현물 은 3.57% 하락보다 커졌습니다.
구리는 10월 23일 01:00 KST 기준 LME 3개월물이 톤당 14,089달러로 1.8% 내렸으며 장중에는 14,031달러까지 떨어졌습니다. 가격이 5주 만의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가운데 LME 창고의 전체 구리 재고는 272,950톤이었습니다.
미국에 있는 LME 창고의 구리 재고는 169,475톤으로 전체의 약 62%를 차지했습니다. 미국 창고 재고는 12년 만의 최고 수준입니다. 21일에는 뉴올리언스 창고에 24,225톤, 볼티모어 창고에 2,450톤이 들어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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